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문단 편집) === 중계권 계약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최대 아킬레스건은 바로 구단 중계권 계약이다. 중계권을 장기간에 걸쳐 헐값에 계약했는데, 그 이후로 MLB 중계권료가 다들 폭등하면서 호구계약이 되어버린 것이다. 기존의 소유주였던 타임워너와 맺었던 '''초장기간의 중계권''' 계약은 '''2026년'''까지 유지된다. 이 중계권 계약은 이전까지는 그래도 영향이 적었는데, 2010년대 들어서면서 대형 계약이 폭증하고 있는 추세에서는 이게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메이저리그 전체 기준으로, 2010년 이후 중계권 계약은 구단 전체 수입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브레이브스는 중계권 수익이 적어서 구단이 쓸 수 있는 돈이 타 구단과 크게 차이가 난다는 점이 문제다. [[LA 다저스]]의 연간 240M의 중계권료를 예로 들지 않아도 [[템파베이 레이스]] 같은 비인기 구단도 80M 정도를 받고 있는데, 애틀란타만 '''10~30M'''이라는 말도 안 되는 바겐세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팬들도 답이 없는 상황에 전 구단주 욕만 하면서 답답해 하고 있었다. 이 중계권 계약은 타임워너로부터 구단을 구매한 리버티 미디어[* [[포뮬러 1|F1]]의 오너이기도 하다]의 회장인 존 말론에 의해서 외부로 드러났는데, 기존에는 심지어 변경을 할 수도 없는 엄격한 계약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중계권 계약기간이 절반 지나면 변경이 가능하고, 후술하겠지만 실제로 2013년에 금액이 재조정됐다.) 이런 호구딜이 맺어진 근본적인 이유는 애틀란타와 계약을 맺은 TBS가 원래 워너의 대표인 테드 터너가 초창기부터 소유한 방송사였기 때문에 이뤄진 내부계약이었고, 브레이브스를 매각하면서 중계권료를 이전에 미리 가져가버린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 계약을 호구딜로 부르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잘못된 표현이다. 그러나 2013년에 중계권료 조정이 이루어지며 80M대의 중계권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https://www.ajc.com/sports/baseball/finally-new-higher-figures-surface-braves-deal/nKhLicvD5AeCOaHei3w24N/|#기사]] 이 정도의 수익이면 중계권료만으로 팀 페이롤의 상당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추가 이익에 따른 추가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사실 리버티 미디어는 MLB에서도 손꼽히는 부자 구단주이기 때문에 중계권료는 애초에 핑계였을 뿐 야구단에 돈 쓸 생각은 애초에 없었을 것이라는게 현재로서는 정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